4월 14일 뉴해랑호 우럭탐사 조황

물때가 좀 죽어서 오늘은 내만에서만 이리저리 다녀봤습니다.

조과는 당연히 어제보다는 좋아졌구여... 놀래미보다는 우럭의 비율이 월등히 높네요..

전원 우럭만 15마리 이상 잡으신 걸 보면 이제 확실히 시즌에 접어들었나봅니다.

가족나들이 제외입니다..ㅋㅋ

우럭 20마리 이상 잡으신 분도 나왔네요..

사이즈도 거진 4짜 되는 것도 몇 마리 있는 듯 하고..

당연히 방생싸이즈도 몇마리....ㅋㅋ
가지각색이네요..

우리 삼형제 데리고 나들이 오신 일가족분들은 아랫바늘에 지렁이를 달고 낚시하셔서 

볼락이든 놀래미든 하루종일 가장 바쁘게 움직이신 듯...

아버지의 고단함이 느껴지는....ㅋㅋ

혹 물때가 조금 쎄다 싶을 때는 지렁이도 준비하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놀래미포인트를 자주 들어가거든요..

나름 재밌게 다들 즐겨주신 듯 해서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아 혹시나 해서 드리는 말씀 우리 꼬마들 사진상에 구명조끼 없어보이지만 

제 배에서 제공하는 허리띠형 구명조끼 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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