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어제와 오늘 내용이 거의 비슷합니다.
아침나절엔 따박따박...
오늘 하루 이백마리 넘을꺼 같은 희망을 가지다가
물이 돌면서부터 한마리한마리...
그러다가 다시 물이 죽으면서 잘나오는 듯 하다가 다시 한마리한마리...
찰갑이들과 문꾸미...
함께 나오는 계란갑이와 애기쭈구미들까지 참 닮았네요..
결국엔 만족스럽지 못한 조과ㅋ
집에와선 또 혼자 반성합니다..
아.. 그 시간때 어느 포인트로 바로 갔어야했는데...
하면서.. ㅎㅎ
다른 점은 어제는 남풍... 오늘은 북풍이네요...
어제는 정신이 없어서 제대로 조사님들 조황도 못찍고...ㅠㅠ
조사님들 바람부는 날 고생많으셨습니다.
만족스럽지 못한 조과 송구스럽네요...
27일 조황사진입니다.
26일 조황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