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9일 뉴해랑호 쭈꾸미 조황

올 시즌에 가장 빨리 들어온 날입니다...

마침 물이 가장 쎈 시간에 걸쳤기도 하고 

연장해서 마지막까지 하면 잘 잡으시는 분들이야 몇 십마리 더 잡으시겠지만

다수 조사님들을 위한 결정을 아닌 듯 해서 정시? 입항 했네요..

어제보단 나을 줄 알았는데 남풍에다 쭈꾸미 활성도가 떨어져서 초초집중해서 한마리씩 올리십니다.

방류 3일차의 영향이 아닐가 싶긴 한데 그래도 잘 잡으시는 조사님들은 꾸준히 잡으시네요..

이건 바꿔 말하면 개체수가 적은 게 아니라 방류의 영향으로 쭈꾸미 활성도가 떨어진 거 일수도...^^

희망사항입니다..ㅎㅎ

방류의 영향이 없어지면 다시 확 살아나기를 기대해봅니다..

조사님들 힘든 하루 고생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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