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7일 뉴해랑호 쭈꾸미 조황

징그럽게 안나오는 하루 입니다.

전형적인 사리물때 패턴이네요..

오전만 해도 나름 괜찮은 듯 했는데 물돌고부터 이리저리 방황을 ㅎㅎ

이때 낱마리라도 차근차근 쌓아뒀으면 조사님들당 20-30수는 더 잡았을텐데... 아쉽습니다.

매일 입항하고 나면 이렇게 반성할 일이 꼭 생기니 큰일입니다..

여하튼 오늘은 징하게 나머지공부...

마침 시간때가 맞아서 조금 더 채우고 들어왔습니다.

아.. 사족을 말하자면

전 당연히 오늘은 제가 제일 마지막으로 입항할꺼라 생각했는데

역시 우리 클럽씨 선장님들 책임감 짱...!!

다들 저 같은 생각을 하셨는지 그때서야 입항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여..ㅎㅎ

하긴 조사님들께 조금이라도 더 잡게 해드리고 싶은 맘이 없는 선장이 어디 있을라구여.

조사님들 늦은 시간까지 고생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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