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7일 뉴해랑호 쭈꾸미 조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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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꿀같은 휴식을 취하고 하루만에 나가니 왠지 어색하네여..ㅎㅎ
오늘은 사리때라 그런지 선단 전체적으로 손님층이 초보가 많았었네요.
저희 배도 한번 단체로 오신 손님분들 10분도 오셨고...
거의 낚시 처음이시던지 한두번, 두세번 하셨던 분들이라
혹시 일반 조사님들과 줄도 역이고 할까봐 조금 걱정도 했었는데
어찌나 열심히 잘 잡아주시던지...^^
그래도 역시 못잡은 분들은 계시는데 그래도 전체적으로 먹을 만큼은 잡아가셔서 참 감사했습니다.
정말 수고들 많으셨구여..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셨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