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외만보단 내만..
물이 좀 더 가는 걸 예상해서 내만도 잘 나오리라 예상을 해봤는데
잘 나오지는 않네요..ㅠ
마리수로는 어제의 거의 6,70프로 수준이네요..
외만도 어제에 비해 많이 떨어졌다고는 하는데
내만은 씨알이 좋고 그나마 찰갑이가 좀 나와줘서 나름 킬로수는 어제랑 비슷합니다.ㅜ
우리 김두*님 부자 두분이 나란히 사이좋게 같은 마리수로 1등하셨구여
참 부럽네요.. 저도 아들내미와 저렇게 다정히 낚시할 수 있는 날이 올라나.. ㅎㅎ
오늘 오신 조사님들 정말 고생많으셨구여..
다음에 혹 오심 오늘 못잡아가신 쭈꾸미 다 잡아가실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