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5일 해랑호 쭈꾸미 조황

어제 바람때문에 하루 쉬고 오늘 출조했습니다.

물도 쎄지고 어제의 여파가 오늘까지 남아있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역시나네요...

쭈꾸미는 거의 보이지 않고 갑오징어만 날라다니네요...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결국 올 해 최악의 조황 찍고 들어왔네요....

갑오징어를 좀 잡아서 그냥 드실만큼만 되는데 마리수는 최악....ㅋ

반대로 얘기하면 갑이 못잡으시는 초보분들은 더더 안좋은 하루였네요...

내일은 어제의 여파도 줄고... 바람도 잔잔하니...

다들 골고루.. 많이 잡아가실 수 있도록 

함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오늘 오신 조사님들 수고많으셨구여...

죄송합하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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