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0일 해랑호 쭈꾸미 조황

애매한 조황찍고 들어왔습니다...

분명 나오는 건 조금 조황에 가까웠구여.. 

한두분 제외 100수 이상 하셨고

200수 이상도 8분이나 되시는데...

킬로수가 안올라가네요...

갑오징어가 실종입니다...ㅎㅎ

참 갑이 안나오네 생각하고 있는데 조사님들 채비가 몽땅 1단채비....

처음에 한두분 2단채비하시는 분이 계시더니 

나중엔 한 분도 빠짐없이 사이좋게 1단 채비하시고 

진정한 쭈꾸미 조황 찍고 들어왔네요...ㅎㅎㅎ

그래도 다들 심심치 않게 즐기다 가셨습니다...

쭈꾸미만 있어서 그런가.. 킬로수 대비 조황사진도 과하게 작게 나왔습니다..ㅎ

이쁘게 찍어드렸어야 되는데..ㅋ

오늘 잘나온 하루였으니 조황보고 오해하지 마시라고 구구절절ㅋㅋ

조사님들 고생많으셨구여...

오늘 기름 넣느라 조금 일찍 들어왔는데도

모두 수고했다고 즐겁게 인사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오늘도 정말 감사한 하루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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