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4일 해랑호 쭈꾸미 조황

아직 사리물때네요...

아침나절엔 어제보다도 안좋은 조황이었습니다.

일단 어제보다 초보조사님이 더 많은..ㅎㅎ

그래도 어제의 경험을 바탕삼아 최대한 포인트이동 자제하면서 

따박따박 잡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역시 잘 잡으시는 분과 초보조사님과의 조황차가 있네요..ㅠㅠ

사실 포인트 이동이라는게 한두분만 잘 잡으시는 포인트가 있을 때는 

전체가 골고루 잡을 수 있는 포인트로 이동하기도 하고

마리수가 좀 부족해 보일때는 조금이라도 더 잡을 수 있는 포인트로 이동하기도 하는데

오늘은 몇 분만이라도 잘 잡으시는 포인트에서 

초보 조사님들이 적응하실 때까지 그냥 주구장창 흘렸네요...

어찌보면 이런 방식이 더 효과적이기도 한 듯 합니다..

나중엔 조금씩 올리시는 빈도수가 높아지시더라구여..ㅎㅎ

깊은 곳 보다는 낮은 곳을 주로 공략했구요..

줄걸림을 최소화하려고 노력했는데 그래도 가끔씩은 걸리시네요..

오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나름 선방한 듯 하긴 한데... 

역시 사리물때 못잡으시는 분들은 조황이 좋지는 않네요.ㅠ

나중에 물때 좋을 때 오셔서 꼭 오늘 못잡아가신 쭈꾸미들 한꺼번에 잡아가시기 바랍니다...

조사님들 너무 고생많으셨구여...

오늘도 역시나 너무 감사했습니다...^^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조황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