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9일 해랑호 생활우럭조황

오늘도 즐거운 우럭낚시...^^ 스텝 1분(대성호사무장님)과 손님 7분 모시고 다녀왔습니다.

슬슬 쎄지는 물때라 오전엔 내만에서 오후엔 중외만권 공략...

가는 곳 마다 심심찮게 나와주네요...

손님이 적어서인지 가족적인 분위기...ㅎㅎ

다들 드실 만큼 잡으신 듯 합니다.

씨알좋은 것도 얼굴을 보여줍니다..

역시나 오늘도 생미끼보단 웜을 쓰신 분들이 마리수나 씨알이나 더 좋구여...

광어도 잊을만 하면 한마리씩 올라오구여... 광애나 애럭들은 즐겁게 살려주시는 매너도 보여주시고..

멀리 미쿡에서 오신 손님도 대화는 안통하지만 즐겁게 보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요즘엔 오후에 물때가 바뀌면서 무조건 바람이 터지면서 안잡히네요...

혹 다음에 낚시오시는 모든 분들 최대한 날물 되기전에 집중해서 바짝 잡으시구여...ㅎ

오늘 오신 분들도 수고많으셨구여..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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