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6일 해랑호 생활우럭조황

6분 조사님 모시고 살랑살랑 바람쐬러 다녀왔습니다...^^

몇 분 안되다보니 가족적인 분위기에서 즐기면서 낚시했네요...

물도 좋고 날씨도 좋은데 바람은 아직도 좀 쌀쌀...~~

생각보다는 조황이 오르지 않아 좀 아쉽습니다...

항상 좀 더 가득가득 채워줄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맴이...ㅎㅎ

하여간 오늘 오신 분들 고생많으셨구여.. 담에 또 뵐께요.. 

재밌게 하루 보내주신 조사님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오늘 저희 배에서 열심히 조업해서 다른 조사님들께 고기품앗이도 해주신 대성호 선장님이랑 사무장님도 감사드립니다.....

역쉬 광어배 선장님이 타시니 광어가 다섯마리....ㅋ

오늘은 왠지 우럭채비보다 다운샷 채비에 우럭이나 광어가 좀 더 반응을 잘해서

혹 다음에 오시는 분들도 다운샷채비 병행을 추천드립니다...


아, 사비털어서 오뎅탕 끓여주신 우리 임시사무장이자 뉴해랑호 선장님께도....감사를...^^


오늘의 대표사진은 어머님 모시고 낚시하러 오신 우리 효자조사님 모자입니다...

넘 보기 좋더라구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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