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0일 해랑호 쭈꾸미 조황

어제 내만권이 좋치 않았던 관계로 오늘은 외만으로 나간 팀과 

내만에서 남아있던 팀으로 나뉘었네요..

전 아시다시피 멀리 이동하는 걸 별로 선호하지 않는 관계로

내만에 남아 이리저리 쏘다니면서 낱마리 줏고 다녔습니다.

오전엔 너무 안좋아서 오늘 최악의 조황 갱신하지 않을까 했는데

그래도 오후엔 조금씩 나와주어서 최악은 면하고 들어왔네요..

결과론적으론 외만과 내만이 마리수에선 비슷하지 않았나 싶은데...

내일은 저도 외만으로..ㅎ

외만이 씨알이 좋아서 같은 마리수라도 조금 더 푸짐하게 가져가실 수 있을 듯 합니다...

외만보단 마리수는 더 잡을 수 있지 않을까

아님 내만갑이 큰넘들이 좀 나오니 그만큼 상쇄시켜주지 않을까하는 선장의 교만으로.. ㅠ

오늘 오신 조사님들께 죄송하네요...ㅜ

고생많으셨구여... 감사했습니다....^^





내만에서도 씨알좋은 포인트로 다니려고 노력했는데..

가끔 문꾸미도 나오긴 했지만 아직도 내만은 씨알 작은 넘들이 주류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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