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6일 해랑호 쭈꾸미 조황

애매한 날들의 연속이네요..

어제보다 좋은 날인지 아님 어제보다 못한 날인지.. 

하루종일 헷갈리는 날입니다.

결국 결과론적으론 어제와 비슷한 날인데...

어제보단 잘 잡으신 분과 못잡으신 분의 조과차이가 좀 나긴하는데 그건 어제와 오늘의 손님층의 차이인 듯 도 하구여...

ㅋ 요즘은 오히려 사리때가 훨씬 조과가 좋은 듯 합니다.

쭈의 개체수가 적다보니 쭈만 잡아서는 킬로수가 안나오고...

오늘도 비슷한 마리수를 잡으신 분이 갑이마리수 차이때문에 무게는 2킬로가 넘게 차이가 나기도 하네요...

그래도 다들 열심히 해주셔서 감사하기도 하고.. 죄송하기도..

수고들 많으셨구여.. 정말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오늘도 역시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뵙는 얼굴이시네요..

역시 오랜만에 오셔도 클래스는 변하지 않으십니다...^^

반가웠고 자주 좀 뵜음 좋겠네요..ㅎ



잠시 안내..^^ 오늘도 이렇게 옷을 놓구 가셨네요...

생각보다 자주 유실물이 생기는데 이럴 땐 선단으로 연락주시거나 제 전번아시면 저한테 연락주셔요

혹 이번 시즌에 오실 계획이 없으심 택배로라도 보내드리겠습니다...

아.. 당연히 입항전에 꼼꼼이 챙기셔서 놓구가시는 물건 없으신지 확인하시는 게 먼저겠져...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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