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7일 해랑호 쭈꾸미 조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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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27
ㅋ 어제 조황보다 떨어지네요...
날도 더 좋고 바람도 덜한데... 요즘 쭈꾸미들.. 종잡을 수가 없습니다...ㅠㅠ
그래도 다들 드실만큼은 잡아가셔서 다행입니다.
100수 못넘기신 두 분께는 다행이 기부하신 분이 있어서...^^
안잡히는데 낱마리낱마리 줏어서 그래도 쭈망 채우시느라 고생들 많으셨네요...
항상 조사님들께 감사함 간직하고 있습니다....^^
아, 태클박스 놓고 가신 조사님.. 연락주세요.. 잘 보관해 놓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한가지 팁..ㅋ
오늘 요즈리 고추장으로 여성초보조사님이 꽤나 훌룡한 성과를 올리셨네요..ㅎ
참고하시고요, 물론 내일도 잘 먹는 다는 보장은 없지만 요즘 추세는 그렇네요...
선장 개인적으론...오늘도 재밌는 하루였습니다...^^
어제처럼 50마리잡으신분이 10여수 차이로 앞서가시더니 결국 1등을 놓치셨네요...ㅋ
사실 조금 이른 시간에 50마리 넘으셔서.. 좀 나오나 했는데...이 후로 조황이 썩....ㅠㅠ
선수, 선미, 중간 할꺼 없이 다들 엎치락뒤치락...
저희 사무장님만 현황 파악하느라 고생많으셨네요..
종료후에도 워낙 비슷한 마리수가 많아서... 누가 1등이실지...ㅎ
그래도 치열한 경쟁을 뚫고 1등하신 조사님... 수고하셨습니다..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