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6일 해랑호 쭈꾸미 조황

오늘은 애매한 하루네요...

1등 마리수는 어제보다 좋은데... 평균 조과는 떨어지네요...

심지어 어제보다 조사님들 실력은 좋은 듯 한데...

흠... 오늘도 바람이 불어서 줄 잡기 힘든 하루였네요...

그러다 보니 선미와 선수쪽에 자리잡으신 고수분들의 조과는 좋고

나머지 분들의 조과가 약간 떨어진 듯 합니다...

그리고 씨알이 작은 것들을 잡다보니 마리수에 비해 

무게는 영 안나가네요...

그래도 열심히 낚시해주신 조사님들.. 감사드립니다...^^






이제 슬슬 낯익은 분들이 뺏지를 타기 시작하시네요...^^

한분은 마리수는 탁월한 일등이신데... 다른 분이 갑이 40수 하시는 바람에 무게가 비슷하네요...ㅎㅎ

오늘도 공동 1등...^^ 너무 뺏지 남발하는 거 아니냐고 생각하실라나....

그래도 두분다 자격이 있으신 분들이라 안 드릴 수가 없네요...^^

선수쪽의 몇 분과 선미 쪽의 몇분이 각축전을 벌이시며 엎치락뒤치락 하시다가.. 

결국 선수에서 1분.. 선미에서 1분... ㅎㅎ













 

사무장님 핸폰이 바닷물에 퐁당하셔서... 급하게 다시 찍다 보니..

조사님들 사진이 적네요..ㅜㅜ

아.. 오늘도 문어 2마리 나왔습니다..ㅎ 이러다 내년에 문어낚시 하는 거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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