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9일 뉴해랑호 내만우럭 조황

오늘은 총 6분의 조사님과 이번에 새롭게 합류하신 거정호 사무장 조PD님을 모시고 다녀왔습니다.

출조 인원이 적어서 인지 정말 가족같은 분위기로 하루를 재밌게 보내고 왔습니다.

어제와 마찬가지로 작은 씨알이긴 했지만 그래도 가는 포인트마다 끊임없이 나와 주어서

비가 와도 쉬지 않고 웃고 즐기고 왔네요.

요 며칠은 정말 낚시배 선장으로써의 출조가 아니라 

제가 평소 알고지내던 지인분들과 야유회다니는 기분이라 

왠지 조사님들께 죄송한 맘이 들 정도입니다.^^

적지않은 나이에도 불평 한마디 없이 그 비를 맞으시면서 열심히 낚시해주시고

막내동생뻘도 안되는 저를 편하게 대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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