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가 다른 바다 맞습니다....
바닷바람.. 쌩쌩 휘날리며 열시미 포인트 도착...
어제와 같은 오늘을 기대했는데... 아니네요...ㅎㅎ
순간 당황... 이리저리 포인트 찍고 돌아다니니 그나마 슬슬 나오기 시작합니다...^^
오늘도 마리수로 가야하나 씨알로 가야하나 잠시 고민하다가
탐사, 생활낚시의 특성상 마리수 위주로 다녀왔네요...
그래도 다들 좋아라하시고
마지막 오늘 재밌게 놀다갑니다....하는 조사님 말씀...ㅋ
하루의 피곤이 다 날라갑니다...
전 이말이 젤 듣기 좋네요...ㅎㅎ
오늘도 백마리 넘으신 조사님들 꼭 담에 오셔서 뱃지 받아기시구여...
감사했습니다....^^
낼부터 정식 출조...
물도 쎄지고 수문개방으로 인해 뻘물도 심하게 져서
걱정은 되지만 그래도 이제까지와 마찬가지로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제 미래입니다...ㅎㅎ 이렇게 취미를 공유하고 함께 낚시나 다니며 유유자작...^^
30마리 이벤트.. ㅋ 넘 오래걸렸네요...ㅠㅠ
그래도 다들 드실만큼은 잡아가셨네요...^^
오늘도 변함없이 열심히 손질하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