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9일 뉴해랑호 중외만 우럭 조황

생활낚시의 묘미는 약간의 미숙함에 있는 듯 합니다.

조금은 서툴지만 그래도 아들과 함께하는 아버지나

친구, 연인과 함께 작은 물고기 한 마리라도 잡음 좋은...^^

오늘은 웜만 쓰시는 분과 생새우 쓰시는 분... 오징어만 쓰신 분들

그리고 초보와 고수의 조과차이가 극명히 나는 하루였네요...

윔만 쓰신 분들은 그래도 쓸만한 우럭, 광어 몇마리씩 가져가시구여.

오징어 쓰신 분들은 놀래미, 우럭등 싸이즈 천차만별의 마리수 위주 조황입니다.

감을 못잡으시는 초보분들은 역시나...ㅠㅠ 

그래도 초보로 처음 클럽씨에 입문하셔서 꾸준히 몇년간 다니시던 분이

오늘 뺏지 획득.. 작년부터 일취월장하시더니 드디어...ㅎㅎ

축하드립니다.. 꼭 10개 채우셔서 쭈꾸미 우선예약권 따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수고 하셨고.. 다음엔 더 좋은 조황으로 보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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