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2일 뉴해랑호 내만우럭 탐사 조황

오늘은 물이 조금 쎄져서 중외만까지 나갔다 왔습니다. 

그나마 북풍이 불어서 오전엔 조금 잡히는 듯 하더니

점심식사후 바람이 터져서 내만으로 들어와서는 정말 뜸하네요..

고생들 하셨구...

오전만의 조황이지만 잘 잡으신 분들은 열댓마리씩은 하신 듯 합니다.

역시 중외만을 나가니 놀래미 입질도 상당히 받았습니다.

슬슬 시작한다는 느낌이 들긴 하는데 바람때문에 정확한 분위기는 파악하기가 좀 힘드네요..

그래도 바람만 잦아들면 좀 잡히지 않을까 기대하게 만드는 하루였습니다.

오신 분들 고생들 많으셨구여...

자잘한 놀래미 입질이라도 많이 받으셔서 좋으셨다는데... 담엔 시원한 우럭 입질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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